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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L 요점 정리 #1 - UML이란? UML이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UML은 소프트웨어 시스템이나 업무 모델링 그리고 기타 비 소프트웨어 시스템등을 나타내는 가공물을 구체화하고, 시각화하고, 구축하고, 문서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언어이다. UML은 Rational Software와 그 협력회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업무 처리과정에서 그 업무의 범위와 규모가 커짐에 따른 시스템의 복잡성을 처리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는데, 특히 물리적인 시스템의 분산, 동시성, 반복성, 보안, 결점 보완, 시스템들의 부하에 대한 균등화와 같은 반복해서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한 프로세스가 필요하게 되었으며다. 또한 웹의 발전에 따라 시스템을 만들기는 쉬워졌으나 이러한 구조적 문제는 더욱 악화되었기에 이러한 모든 필요성에 의해 UML은 만들어졌다. 모델링의 중요.. 더보기
병렬 프로그래밍 10억 개의 트랜지스터로 만들어진 CPU는 이미 나온 지 몇 년이 되었다. 2011년에 나오는 인텔의 차세대 샌디 브릿지(Sandy Bridge)는 10억 개에 거의 육박한 9억9,000만 개의 트랜지스터가 가로 2cm, 세로 1cm의 칩에 있으니 첫 번째 예상, 즉 단위 면적당 집적 가능한 반도체의 수가 18개월마다 2배로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은 현재까지 정확히 맞았다. 이 10억 개가 들어있는 2011년의 CPU는 20~30만원이면 살 수 있다. 이미 AMD와 엔비디아의 GPU는 20~30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들어간 칩을 만들고 있기도 하다. “2011년에는 10GHz CPU가 나올 것” 그런데 10GHz의 클럭 속도는 달성되었는가? 오버클럭을 하면 4GHz의 속도도 볼 수 있지만, 2011년에 등.. 더보기
클라우드 시대, IT맨이 살아 남는 법 클라우드 컴퓨팅은 기업들 사이에서 비용절감 전략으로도 통한다. 클라우드를 통해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적은 인원으로 IT자원을 관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끊임없이 쏟아진다. 비용절감은 앵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경영자들에겐 좋을 수 있지만, 월급쟁이들은 클라우드 때문에 날벼락 맞을 수도 있다. 클라우드는 IT 인력에게 새로운 고민을 요구한다는 얘기다. IT담당자들은 클라우드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피한다고 문제가 풀릴 것 같지는 않다. 전문가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이 아직 초기인 만큼, IT담당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흡수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어떤 기술을 주목해야할까? 최근 주목받는 트렌드를 소개한다. ■흩어진 데이터에 가치를 불어 넣어라…‘데이터 마이닝’ 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