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증강현실 앱 품안으로
증강현실 앱, ‘스캔서치’, SNS를 품다 2010년 증강현실 앱으로 인기를 끈 ‘스캔서치’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품고 ‘스캔서치 2.0′으로 6월23일 판올림했다. 스캔서치는 이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장소를 검색하고, 증강현실로 보여줬다. 영화 포스터나 책표지, QR코드와 바코드를 촬영하면 사물 검색도 가능했다. 이렇게 검색만 가능했던 스캔서치가 2.0으로 탈바꿈하며 친구맺기, 친구찾기 기능을 넣고, ‘포스퀘어’의 체크인을 장소, 사물 등에 적용했다. 체크인 기능은 스캔서치에서는 ‘킵’(Keep)이란 이름으로 작동한다. 스캔서치에서 킵하면,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고, 다녀온 장소에 대해 이야기를 남기거나 궁금한 내용은 스캔서치 회원들에게 물어볼 수 있다. 류중희 스캔서치 최고전략책임자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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