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설명서를 집에 놓고 온 관계로 지인의 참고사항을 통해 이리저리 연습을...
흐엇.. 나는 사진기가 30s 동안 찍는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다. 고장난줄 알았다..두둥..그래서 이리저리 만지다보니 결국 찰칵 소리와 함께 흔들흔들 ㅋㅋㅋㅋ
다시 찍어 보았다. 음 생각보다 괜찮은데?ㅋㅋ 이젠 조리개와 온도색감에 차이를 느껴볼때가 왔다.. 이 사진은
노출을 +3.0을 줘봤다.. 내가 왜 줬지?
이젠 조명 직방!! .. 이게 플레어가 생겼다는 건줄 몰랐다.. UV 필터를 빼고 찍어야 한다는 실수를 알게 된 사진..
그럼 조명이 약한곳으로 직방! 근데 뭔가 흐지부지한 사진인거같다.. 노출도 +1.0으로 해본건데...
오 .. 초저녁 같은 이 느낌? f 8 ~ f 14 정도가 가장 낫다고 들은 바 f 8로 테스트를 해보았다.
나는 삐뚤어 질테다.. f 20 값으로 테스트 해본결과.. 이게뭐지..? 안보여안보여 ㅋㅋㅋㅋ
음.. f 11로 한결과 한결 부드러움 ㅋㅋ 노출값도 잘 맞춰줘야 사진이 살아나네 ㅋㅋ
또 삐뚤어질테다.. 너무 안보여서 약간 밝게 주려고 했던 건데.. 확 밝아졌네+_+
우리 기숙사도 한컷! 하지만.. 난 오른쪽 아래 조명이 더 이쁜데?ㅋㅋㅋㅋㅋ
그럼 셔속을 조정해 보는것은 어떨까? 10s / 20s / 30s 로 실험해본결과.. 개인적으로 30s가 제일 나은데..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뭐...
조명이 재밌을꺼 같아서 친구한테 이런사진 어떻게 찍냐고 했더니 Bulb 를 이용하면 된다고 했다. 그래서 실험해봤다 ㅋㅋㅋ 아주 이쁜것 +_+ 아래사진은 일부러 f 22를 줘서 배경을 흐릿흐릿하게 해보았다... 그냥 펜으로 낙서한건가-_-
크롭바디라는점이 안타까웠다.. 더 많은 글씨를 채울 수 있을텐데.. 뭐 '검은종이 신공'이라고 불리던데.. 용어로 설명한걸 보면 난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 다음번엔 더 멋진 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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