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와 노트북을 동시에 들고다닐려고 생각을 하니 엄두가 안났다..
노트북 크로스백을 메고 카메라 크로스백을 메고.. 다른 책들을 백팩에 넣는다고 치면 난 등산을 가는 기분일것이다..
그래서 맘을 먹고 구입했다.
나는 뭐 하나 선택하는게 서툴다보니 고민만 2주는 한듯.. 시험기간에 이게 뭐람'ㅁ';
디자인과 어느정도의 기능으로 만족하게 될만한 NG 5270을 선택했다. 나는 바디와 렌즈 하나뿐이기에 이정도의 용량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흐흐흐.. 오자마자 비밀에 쌓인 이 모습을 찰칵!
박스다!! 이런 가방은 처음 사보는데 살맛난다진짜 ㅋㅋ
박스를 열고.. 두둥! 비밀에 쌓인 내 가방이 드러났다.. 확실히 다른 블로그에서 본것과 같이 진한 카키색이다~!
이거다.. 이쁘다.. 하지만 내가 사용해본결과 밀리터리 룩이나 캐주얼에 더 어울리지.. 정장같은 스타일은 영...아니다.. 어차피 출사갈때는 프리한 차림으로 갈꺼니까뭐 ㅋㅋ
가장 고민이었던 Nikon의 밀리터리 가방이 있었지만.. 가격도 착하고 크기도 맘에 드는데..
노트북 넣을 공간이 없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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